11월 A매치 앞둔 모레노호, 9~10월 4경기 득점자와 경기장 기록

11월 A매치 사우디아라비아·카타르 원정 2연전을 앞두고, 모레노호가 지금까지 어떤 경기를 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.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은 9월과 10월 국내에서 네 경기를 치렀고, 성적은 2승 1무 1패였습니다. 대한축구협회는 이 네 경기와 11월 두 경기를 함께 보고 감독 계약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, 9~10월 기록은 11월 A매치를 읽는 기준점이 됩니다.

이 글은 네 경기의 날짜·경기장·점수와 득점자를 경기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

모레노호 9~10월 4연전, 경기마다 결과 정리

네 경기는 모두 국내에서 열렸고, 경기장도 매번 달랐습니다. 9월 24일 목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은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으로, 한국이 3-0으로 이겼습니다. 나흘 뒤인 9월 28일 월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우루과이에 1-4로 크게 졌습니다.

10월 두 경기는 결과가 엇갈렸습니다. 10월 2일 금요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의 베네수엘라전은 0-0 무승부로 끝났고, 10월 6일 화요일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우즈베키스탄전은 2-0 승리였습니다. 점수를 합하면 홈 4경기에서 6골을 넣고 4골을 내줬습니다. 4실점은 모두 우루과이전 한 경기에서 나왔고, 나머지 세 경기는 모두 무실점이었습니다.

득점자로 보는 9~10월, 이긴 두 경기 모두 손흥민 골

득점 기록을 보면 공격진의 역할이 드러납니다. 에콰도르전에서는 후반에 오현규가 선제골을 넣었고, 이어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추가골, 교체로 들어온 이동경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. 세 골 모두 후반에 나왔습니다.

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손흥민이 경기 초반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, 후반에 오세훈이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. 손흥민은 승리한 두 경기에서 모두 프리킥 골을 넣은 셈입니다. 오현규, 이동경, 오세훈 세 공격수는 이번 11월 명단에도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.

베네수엘라전은 골이 나오지 않았고, 우루과이전에서는 한 골에 그쳤습니다. 이긴 두 경기와 그렇지 못한 두 경기의 차이가 득점력에서 갈린 만큼, 중동 원정에서 누가 골을 넣느냐가 관심입니다.

11월 A매치에서 달라지는 점

가장 큰 차이는 장소입니다. 9~10월 네 경기는 모두 한국 홈 경기였지만, 11월 A매치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원정 2연전입니다. 원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개최를 추진했으나 정세를 고려해 도하로 바뀌었습니다.

명단 규모도 달라졌습니다. 9~10월 국내 4연전에는 30명을 소집했지만, 11월 A매치 명단은 10월 29일 발표 때 26명으로 줄었습니다. 네 경기에서 골을 넣은 손흥민, 오현규, 이동경, 오세훈은 모두 26명 안에 들었습니다.

시간도 다릅니다. 9~10월 홈 경기를 저녁에 봤다면, 11월 A매치는 한국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전이 11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30분, 카타르전이 11월 17일 화요일 밤 11시에 시작합니다. 경기장 세부 정보와 중계 편성은 협회 공지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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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날짜·경기장·점수·득점자는 머니투데이·더팩트·헤럴드경제 등 복수 언론 보도를 교차 확인한 내용입니다. 경기 일정과 중계는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시청 전 대한축구협회 공지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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